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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만스 감상평 (스포O)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라는 말에 예전부터 계속 관심이 갔던 영화다. 봐야지 봐야지했지만, 주말에 고향을 내려가랴 여행을 갔다오랴하느라 결국 못보고 넘어가게 되나 싶었다. CGV 예약으로는 어지간하지 않으면 2~3일 전까진 어떤 영화가 예매가능한지 알 수가 없어서 이번 주말 남는 시간에 던전 앤 드래곤 영화를 볼까 했는데, 마침 상영을 하고 있어 결국 보게 되었다. 2시 20분 영화였는데, 매번 주말 조조로만 영화를 보다가 판교 CGV의 이런 시간대에는 처음 보게 된 것 같다. 주차장을 지하 6층까지 내려가야하고, 자리도 간당간당했다. 게다가 조조가 아니니 가뜩이나 비싼 표가 천원 더 비싸서 좀 압박이 있었다. 앞으로는 조조 영화를 좀 우선적으로 보는 것으로 또 다짐하게 되었다. 팝콘과 음..

카테고리 없음 2023.04.02

투썸 플레이스 데이&나잇 커피

오늘의 기본 카페인 할당량을 모두 채웠지만, 카페에서 작업하고 싶은 마음에 잠깐 나왔다. 당분은 좀 자제해야겠다 싶어서 디카페인이라고 표시된 데이&나잇 커피인가를 시켰다. 기억하자! 다신 시키지 말자! 나는 그냥 평범한 디카페인 커피를 원했을 뿐인데... 쓸데없이 달착지근하고 끝맛에는 민트맛이 나는 커피라니. 민트맛은 그렇다치더라도 단맛이 날줄은 몰랐다. 콜드브루나 먹을 걸.

주저리 2023.03.12

error LNK2001: unresolved external symbol IID_ID3D12Device

DirectX12를 삼각형부터 그려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위의 에러와 함께 링킹이 실패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내가 직접 IID_ID3D12Device를 사용한 것은 아니고, 거쳐거쳐 사용하게 된 것 같다. 이 녀석은 Microsoft에서 DirectX12 헬퍼를 정의해둔 d3dx12.h에서 참조하고 있다. 아마 텍스쳐를 적용하면서 UpdateSubresources 함수를 사용하였고, 거기에서 발생한 것 같다. 정의는 이런식이고, DEFINE_GUID 디파인은 guiddef.h라는 곳에 이렇게 정의되어 있다. 확인해보니 이 녀석은 dxguid.lib에 정의되어있는데, 내가 이 라이브러리를 포함하고 있지 않아 발생한 문제였다. 위의 한 줄을 추가하여 해결.

카테고리 없음 2023.02.10

Windows Terminal에서 Github PAT를 이용해 인증하기

git: 'credential-cache' is not a git command. See 'git --help'. remote: Support for password authentication was removed on August 13, 2021. remote: Please see https://docs.github.com/en/get-started/getting-started-with-git/about-remote-repositories#cloning-with-https-urls for information on currently recommended modes of authentication. fatal: Authentication failed for 'XXX' git push 명령을 통해 리포지토..

카테고리 없음 2023.02.07